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성피부과 (삼성원 방문기)

안녕하세요. 성피부과 이광진 부장입니다.

이번 성피부과 이야기는 보육시설 삼성원과 원평2동 경로당 선물 전달 이야기입니다.

성탄절을 맞아 작년에 이어 아동보호 시설인 삼성원을 다녀왔습니다.

대표원장님의 바쁜 진료일정으로 제가 대신 다녀 왔는데요....

삼성원은 18세 미만의 아동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주옥경 원장님과 75명의 아이들,

 그리고 여러 선생님들이 함께하는 곳입니다.

우선 방명록을 작성하고 오늘 저희 병원에서 준비한 물품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저희 병원이 준비한 것은 보습제와 과자 선물세트 등 100여개

겨울철 건조하기 쉬운 피부를 위해 보습제를 준비하였고

아이들에게는 무엇보다도 먹는게 최고 아니겠어요.. 그래서 과자선물세트를 준비하였습니다.

작년에 성준제 대표원장님과 방문하였을 때는 크리스마스 이브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올해는 공사관계로 12월 31일 송년회로 진행하신다고 하시네요.

작지만 이과자로 인해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기쁜 시간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삼성원에 전달할 과자를 준비하면서 조금 더 준비하여

원평2동 경로당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께 간식으로 전해드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과자 세트를 더 주문하여 원평2동 사무소를 통해 경로당에 전달해 드리고 왔습니다.

얼마전 저희 성준제 대표원장님께서는 경상북도 공동모금회에 1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주위의 이웃들을 생각하며 지역사회 함께하는 성피부과가 되려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