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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 피부 미인, 모공관리 필수
보도매체 연합뉴스
작성자 성피부과
등록일 2009-04-28
조회수 3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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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미인, 모공관리 필수

 
                                 
 
 
몇 년 전 '피부미인' 이라는 모 화장품 광고가 여심의 마음을 흔들어 버린 뒤 '동안피부', '백옥피부' 등의 수식어가 붙은 단어를 이용한 화장품 및 피부 관리 광고들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더불어 과학기술의 발달로 TV LCD 화면으로 연예인의 모공까지 선명하게 보여 지자 주름, 여드름, 잡티, 기미 등의 피부 질환만큼 '모공관리'에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또한 노메이크업 상태인 자연 그대로 모습을 보여주는 '쌩얼'의 유행까지 가세하여 고운 피부에 대한 갈망을 부추기고 있다.

그렇다면 '피부미인'은 어떤 피부를 뜻하는 걸까? 최고의 피부에는 어떤 조건이 있는 걸까?

이에 대해 피부과 전문의 성준제 원장(구미 성피부과 대표)은 "우선 여드름이나 잡티, 주근깨, 점, 기미 등의 색소성 질환이나 트러블이 없는 것은 필수적이며 30대 이후에는 주름이 없고 탄력이 좋은 맑은 피부 톤을 꼽을 수 있다. 또한 모공이 늘어났거나 흉터가 없는 아기 같은 고운 결을 갖은 피부를 뜻한다" 라며 말하며 과거에 비해 모공 관리에 대한 관심 증가로 실제로 피부과를 찾아 상담하는 사례가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모공은 수염이 있는 곳을 제외하고는 눈에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세하며 피부 cm² 당 100∼120개가 존재하여 얼굴에 약 2만개 이상 분포한다. 피지선이 발달 된 부위에 여드름이나 모공질환이 쉽게 발생하듯이 모공도 피지선의 크기 및 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사람에 따라 넓어지거나 늘어나는 정도가 다르다.



일반적으로 피지의 과다분비와 피부노화가 원인 되어 모공이 확장되기 시작한다. 넓어진 모공은 자연적으로 수축되기가 어려우며 특히 성인여드름으로 모공에 흉터가 생긴 경우는 치료하지 않으면 회복이 되지 않는다.

모공 수축을 위해서는 진피 층의 피부 탄력 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자극시켜 재생력을 증가시키는 원리를 이용한 치료가 효과적이다. 기존의 프락셀에 비해 시술 시 통증을 줄이면서 치료 효과를 상승시켜 업그레이드 된 '프락셀 제나'는 모공수축 및 여드름 흉터제거와 동시에 얼굴 전체의 잔주름 제거의 효과도 볼 수 있는 최신형 레이저로 주목받고 있다.

프락셀제나는 색소 침착과 홍반, 부종 등의 부작용을 현저히 감소시켜 레이저 치료 후 붉은 색조가 오래가지 않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으며 보통 1달 간격으로 3∼5회 시술 받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모공이 아주 심하지 않은 경우는 제오 제네시스 재생술 만으로도 쉽게 해결이 된다. 이는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 후 얼굴이 붉어지는 등의 표시가 전혀 없으며 얼굴 전체의 피부탄력과 미백까지 동시에 호전 시킬 수 있다.

하지만 치료 방법이 간단하다는 장점만큼 임상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구미 성피부과 성준제 원장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정확한 레이저 파장 및 깊이 선택은 치료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핵심이며 누가 어떤 장비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레이저 치료의 관건이 될 수 있다" 라고 조언하며 치료 전에 충분히 상담하고 치료과정 및 관리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움말 - 구미 성피부과 성준제 원장 

연합뉴스 기사입력 2009-04-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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