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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 기미, 완벽한 치료 가능할까?
보도매체 연합뉴스
작성자 성피부과
등록일 2009-04-28
조회수 2838

 

기미, 완벽한 치료 가능할까?
 


 
계속되는 건조된 날씨로 인하여 피부 관리에 적색등이 켜졌다. 기온 상승과 봄 햇살이 건조한 피부에 자극을 더해 다양한 색소 질환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겨울 내내 스키 및 스노보드를 즐겼다면 눈에 반사 된 강력한 자외선으로 이미 피부는 더욱 빠르게 악화되는 중이므로 치료 및 관리를 서둘러야 한다.
 
여성들에게 가장 골칫거리 피부질환은 단연 기미.
 
기미는 주로 30대 이후 여성의 광대뼈를 중심으로 대칭적으로 갈색 또는 회색의 색소가 불규칙적으로 증가하는 색소 질환을 말한다. 주로 자외선의 영향을 받고 육체의 긴장과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자율신경계 불안으로 피부기능이 저하되어 발생한다. 또한 임신이나 출산, 피임약 복용으로 호르몬 불균형이 기미 발생을 촉진하기도 한다.
 
기미는 호전되었다고 자칫 관리를 소홀히 하면 어느 새 옅어졌던 색이 진해지는 질환으로 치료에 어려움이 많다. 특히 주근깨, 잡티, 오타모반 등의 질환이 기미와 동반되어 발생하면 완전한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구미 성피부과 성준제 원장은 "기미는 그동안 난치성 질환으로 알려졌으나 이제는 충분히 치료가 될 수 있는 질환이다. 다만 의사의 다양한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중요하게 요구되는 질환이다" 라고 말하며'先치료, 後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C6 레이저 토닝과 병용 치료 포인트
 
기미는 크게 세 종류로 나뉘는데 진피에 주로 분포하는 진피형 기미와 표피에만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는 표피형 기미, 그리고 혼합형기미가 있다. 치료방법은 약물 복용, 외용 연고제, 자외선 차단제, 레이저 등 다양하며 멜라닌 색소를 제거하고 생성 자체를 억제 시키는 레이저 치료를 가장 중요하게 꼽는다. 특히 기미 종류 및 유사 색소질환 동반 여부에 따라 다양한 레이저를 병용 치료하면 효과를 높이고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난치성 기미치료에 끊임없는 연구로 다양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구미 성피부과 성준제 원장은 "최근 업그레이드 된 C6 레이저 토닝으로 진피 층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시킨 후 표피의 기미 및 잡티를 4세대 IPL인 루메이스원으로 병용 치료한다. 또한 모세혈관확장이 동반된 붉은 기미는 혈관 전문 브이빔 레이저를 병행해야 보다 확실하고 빠른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라며 레이저 병용 치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C6 레이저 토닝은 난치성 기미 치료뿐 만아니라 조직 손상 없이 진피 층의 콜라겐 합성에 영향을 미쳐 피부탄력 및 잔주름 개선과 모공 축소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시술 시간이 5∼10분으로 매우 짧고 통증이 거의 없으며 시술 후 바로 세안과 메이크업이 가능하므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아 직장인 여성에게 인기가 높다.
 
 

도움말 - 구미 성피부과 성준제 원장
출처 : 성피부과
연합뉴스 기사입력 2009-03-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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