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노 마스크로 숨겨 왔던 기미, 잡티, 색소질환 개인별 맞춤 치료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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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라포르시안 |
작성자 | 성피부과 |
등록일 | 2023-06-29 |
조회수 | 1971 |
코로나19 (covid-19) 유행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마스크 착용이 자율화가 되어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소극적으로 감염에 대한 위험성과 여름철 미세먼지, 황사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시기와 맞물리면서 피부 트러블이 생겨 피부과를 찾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피부 트러블이나 기미, 잡티, 색소침착 등 색소성 피부질환으로 피부과를 찾는 환자들이 증가하게 되면서 이는 팬데믹(Pandemic)으로 인한 마스크를 쓰는 습관이 자리를 잡으면서 맨 얼굴을 드러내는 것이 부담스러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피부과를 찾는 이들을 보면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메이크업, 자외선 차단제를 적절하게 사용하지 않고 광대와 마스크 존 부분에 피부 트러블로 피부과를 찾는 환자들의 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철에는 기미, 주근깨, 잡티뿐만 아니라 여드름, 여드름자국, 색소침착 등의 색소질환으로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이미 생긴 기미, 주근깨, 여드름 자국 등은 기능성 제품이나 홈케어만으로는 만족스럽게 개선하기 힘들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눈에 띄기 시작한 피부질환의 경우 방치하기 보다는 조기 치료를 통해서 범위가 확장되지 않고 색이 짙어지지 않도록 예방과 치료가 필요하다. 색소치료는 레이저 토닝 등을 통해서 개선이 가능하다.
여름철에는 기온이 점점 높아지고 강해진 자외선으로 피부 자극을 줘 피부장벽을 약화 시키고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깨뜨린다. 또한 높아지는 기온에 의해 피부의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면서 위생적이지 않은 손이나 도구로 임의로 압출을 할 경우 증상이 악화되어 여드름 자국과 흉터를 남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여드름 치료를 위해서는 여드름 발생 시기와 원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며 여드름은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재발이 잦아, 재발 방지를 염두에 두고 치료를 해야 한다.
성피부과 성준제 대표원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 기온이 대폭 올라가고 노마스크 시대가 되면서 피부 고민을 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기미, 잡티,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을 비롯해 여드름이 지나간 자리에 색소침착 등 더 심해지는 이러한 병변을 치료하기 위해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다양한 의료 장비를 갖추고 있는 전문피부과로 환자의 피부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그에 맞는 1:1맞춤 시술을 진행할 수 있는 전문의료진이 상주하는 피부과를 선택하는 것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상섭 기자 sslee@rapportian.com
기사 원문 보기 :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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